지난해 파네라이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로 선정된 서핑 선수 카울리 바스트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파페에테에서 태어난 카울리는 끊임없이 한계를 넘어서는 불굴의 의지로 연습을 거듭했다.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자란 카울리와 바다의 관계는 깊은 유대감 이상이다.
그 결과 유럽 WSL 주니어 챔피언 3회, ISA 2023 팀 서핑 바이스 월드 챔피언, 수많은 국제 대회 우승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게 됐다. 카울리는 2021년 타히티에서 가장 큰 파도로 여겨지는 10m 높이의 경이로운 파도도 정복했다. 마침내 지난 8월 5일 파리 올림픽 남자 서핑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 마크 폰트로이 파네라이 CEO는 "카울리는 우리 정신을 구현한다"며 "바다에 대한 열정, 파도와의 유대, 성과에 대한 추구는 파네라이와 일치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카울리가 착용한 섭머저블 PAM02683은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푸른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시계다. 지름 42mm 쿠션형 케이스에 300m 방수를 보장한다. 내부에는 3일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P.900을 탑재했다.
PANERAI
섭머저블 PAM02683
Ref. PAM02683 기능 시ˑ분, 스몰세컨즈, 날짜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3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P.900, 28,8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가격 13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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