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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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2024년 파리 올릭픽 D-100일, 패러럴림픽 D-133일 앞두고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의 새 베리에이션을 공개했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 문샤인 골드 케이스로 소개하는 신작은 골드, 블랙, 화이트 배색을 사용한 1940년대 스네일 스케일이 새로운 요소입니다. 기존 모델 대비 고급스러운 컬러로 블랙 베젤 인서트와 다이얼의 멀티 스케일을 이용해 타미키터, 펄소미터, 텔레미터를 전부 지원합니다. 즉 크로노그래프의 측정 기능을 극대화 한 모델로 기록경기를 가늠하는 올림픽에서 더욱 도드라지죠. 빈티지 디테일과 정교한 측정성능이 조화를 이룬 이 모델은 솔리드백의 각인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합니다. COSC, 15000가우스 항자성 등 METAS인증의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칼리버 9908(스테인리스스틸) 혹은 9909(문샤인 골드)를 탑재합니다. 브레이슬릿 버전 외에 송아지 가죽 스트랩 버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지름 43mm, 방수는 5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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