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터콰이즈 컬러

오메가가 터키석 컬러 다이얼을 입은 신제품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그래디언트 터키석을 선보였다.

내용


 

1948년에 탄생한 씨마스터는 오메가에서도 가장 오래된 컬렉션 중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에 공급됐던 손목시계의 민간 버전이다. 아쿠아 테라는 2002년 씨마스터 컬렉션에 합류했다. 2017년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지금과 같은 고전적인 러그와 넓은 애로우 핸즈, 삼각형 인덱스 모양을 갖췄다.



 

신제품은 열대 산호를 떠오르게 하는 청록색 그러데이션 다이얼을 갖췄다. 중앙 밝은 청록색에서 시작해 주변부로 갈수록 어두워진다. 다이얼에는 질감을 없애 영롱한 느낌을 강조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완전히 광택 처리됐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을 사다리꼴 모양으로 인덱스와 통일감을 줬다.


시계는 지름 38mm, 지름 41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지름 38mm 제품은 내부에 셀프와인딩 칼리버 오메가 8800을, 지름 41mm 제품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오메가 8900을 담았다. 두 무브먼트 모두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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