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가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TV 위에 걸터앉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드러내며 모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남성미를 표현한다. 차분한 톤온톤 룩에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신제품을 착용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스포티함과 견고함이라는 멀티포트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다. 미도는 1980년대 브라운관 TV를 닮은 멀티스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0년대에는 멀티스타를 멀티포트 TV로 성공적으로 재출시했다.
케이스와 다이얼 쉐이프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긴다. 다이얼은 주변부로 갈수록 어두워지도록 그러데이션 처리됐으며, 핸즈와 인덱스, 날짜창 모두 오렌지 컬러를 입어 블랙 컬러 케이스 및 다이얼과 대비된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80이 담당한다. 미도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한 무브먼트로 무려 80시간이라는 긴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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