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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다미에 패턴이 파인 주얼리로 거듭났다.
다미에 패턴은 1888년 루이 비통과 그의 아들 조르주 비통이 탄생시킨 심벌이다. 탄생연도에서 반복되는 숫자 8에서 착안, 무한과 영원의 개념을 반영시켰다. 다미에 패턴은 지금까지도 루이 비통 트렁크와 여행가방을 장식하며 시대를 초월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다미에 패턴을 입은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다미에의 독특한 형태를 재해석한 골드 스퀘어와 다이아몬드 배열이 특징이다.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는 “스톤이 만들어내는 패턴을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컬렉션”이라 강조했다. 다미에 패턴의 유동성과 연속성이 정교하게 표현된 주얼리들은 마치 부드러운 니트웨어를 입은 듯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Philippe Lacombe
주요 아이템인 링은 세 가지 너비의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선보인다. 두 줄 버전은 데일리로 우아하게, 네 줄 버전은 강렬하고 화려한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이다. 테니스 브레이슬릿을 재해석한 다미에 브레이슬릿은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후프 이어링, 네크리스 등 12가지 피스를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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