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풍'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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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의 한 장면. ©Netflix


지난 6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한 '돌풍'은 대한민국 정치계의 음모를 그린 12부작 드라마입니다. 국무총리 김동호(설경구)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하죠. 혹자는 넷플릭스 시리즈의 미국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 비견하기도 했습니다. 

극중에서는 손목 시계가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1화부터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대진그룹 부회장 강상운(김영민)의 시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미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스와치그룹의 속한 미도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에 의해 1918년에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미도에서 1934년에 선보인 멀티포트 컬렉션은 항자성을 내세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죠. '돌풍'에서 배우 김영민이 착용한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는 1937년 멀티크로노라는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기반합니다. 다이얼 디자인과 빈티지 미도 로고가 고풍스럽습니다. 시계를 구동하는 ETA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는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합니다. 기존 48시간에서 늘어난 수치입니다.

Ref. M040.427.36.042.00 
기능분, 스몰 세컨드,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ido 60, 28,800vph, 27스톤, 6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로즈골드 도금한 스테인리스 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0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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