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레드불 레이싱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내용


 

태그호이어는 27일(현지시간) F1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모나코에서 축하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태그호이어 홍보대사와 VIP 등이 모였고, '레게톤 왕자'라 불리는 콜롬비아 가수 제이 발빈이 특별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태그호이어는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F1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인 막스 베르스타펜에 모나코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를 선물했습니다. 이 시계는 곳곳에 베르스타펜의 상징을 새겨 그의 업적을 기념합니다. 9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는 2021, 2022, 2023이라는 날짜를 별 모양으로 표시해 베르스타펜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며 그 아래에는 '월드 챔피언'이라는 문구를 새겼습니다. 3시 방향에는 베르스타펜의 상징적인 사자 머리 로고와 이름을 표시합니다. 1시 방향에는 베르스타펜의 레이싱 번호 숫자인 1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보여집니다. 



 

태그호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나코 공국과의 소중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모터 레이싱의 풍부한 역사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줄리앙 토르나르 태그호이어 CEO는 "놀라운 드라이버인 막스 베르스타펜, 세르지오 페레즈와 레드불 레이싱의 20번째 시즌까지, 모나코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모이게 됐다"며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의 탄생을 함께한 공국과 함께 이런 이정표를 기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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