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M by Kith

BMW가 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의류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2025년형'BMW XM by Kith'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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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의류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2025년형 BMW XM by Kith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키스의 창립자인 로니 피그가 디자인한 1981 BMW M1 E26 콘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색상은 짙은 보라색인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과 블랙 컬러의 프로즌 블랙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컬러는 이 모델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 최대 738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된다.



차량 내부는 BMW M의 고급 다기능 시트를 채택했다. 블랙 메리노 가죽과 키스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이 팔걸이, 뒷자석 패널 등 곳곳에 적용됐다.


키스는 차량 출시와 함께 의류 컬렉션도 선보인다. 티셔츠, 스웨터, 바지, 재킷, 모자, 가방, 베개, 번호판 프레임, 물병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포함한 광범위한 남성복 라인이다.



BMW와 키스는 마이애미 1111 링컨 로드에 로니 피그의 개인 커스텀 BMW 컬렉션과 함께 1981년형 BMW M1 E26, 2025년형 BMW XM by Kith를 모두 전시할 예정이다. 팝업은 단 하루만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차량을 먼저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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