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사파이어가 세팅된 알티플라노 프레셔스 스켈레톤 하이주얼리 워치를 착용했다. 322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14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 26개의 바게트컷 사파이어가 화이트 골드 케이스 위에 세팅된 시계다. 두께가 3mm에 불과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1200D1를 탑재했다.
갈라 디너에서는 48개의 패시트 바게트 그린 에메랄드가 이목을 사로잡는 글로잉 위브 워치를 착용했다. 화이트 골드 위에 42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1개의 플랫 그린 말라카이트, 1개의 로즈 라운드 다이아몬드 등이 세팅된 시계다.
배우 고민시는 글로잉 위브 네크리스와 글로잉 위브 이어링을 착용했다.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진 글로잉 위브 네크리스에는 30캐럿에 달하는 콜롬비아산 그린 에메랄드와 178개의 그린 에메랄드, 196개의 바게트컷 그린 에메랄드, 112개의 스퀘어컷 다이아몬드, 364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37개의 스퀘어컷 그린 에메랄드가 세팅됐다. 글로잉 위브 이어링 또한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 12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80개 이상의 에메랄드가 더해졌다.
'피아제의 과거와 현재가 화려하게 만난다'는 컨셉 아래에 즐거움과 화려함, 젊음으로 가득했던 1960~1970년대의 대담함과 역동성,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에 주목한 이번 컬렉션은 피아제의 장인정신과 예술세계, 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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