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가 세계에서 가장 힘든 오프로드 레이스인 2025 다카르 랠리의 공식 타임키퍼로 합류했다.
다카르 랠리는 전 세계 모터 스포츠 전문가들이 가장 도전적인 경기로 손꼽는 랠리다. 2025년 다카르 랠리는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샤에서 시작해 슈베이타에서 막을 내린다. 참가자들은 루브알할리라 불리는 인류가 아직 손대지 않은 광활한 사막을 횡단해야 한다.
경주는 랠리 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로 지침을 따를 뿐만 아니라 하루 최대 12시간 이상 운전하며 각종 특별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한다. 전체 경로는 물론 48시간 크로노와 마라톤 스테이지 등 특별 스테이지에도 독자적인 시간 측정이 적용된다.
한편, 튜더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튜더 워치 레이싱팀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황금기에 기여했다. 현재는 포뮬러1(F1) 비자 캐시앱RB팀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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