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배서더로 새롭게 합류했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변우석은 앞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유로움과 다채로운 개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변우석은 "까르띠에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는 동시에 장인정신이 깃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