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부티크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장원영.
지난 10월 25일, 스위스 플러리에 지역의 하이엔드 워치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부티크 리뉴얼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쇼파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부티크는 이전보다 면적이 확대됐고, 새로운 콘셉트가 적용됐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서 시계와 주얼리가 더욱 돋보인다. 기존 클래식 콘셉트는 입구가 좁고 상대적으로 어두웠다. 조용하고 은밀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개방감이나 화려함이 아쉬웠다. 새로운 부티크를 경험한 고객들은 쇼케이스가 많아져 볼거리가 풍성하고, 상담 공간도 한층 편안해졌다는 평을 남겼다. 한국 최초로 입고된 하이 주얼리 피스들 역시 화제다. 쇼파드 관계자는 이전보다 더 다채로운 시계와 주얼리가 입고될 것이라 귀띔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는 쇼파드 공동 대표 칼-프리드리히 슈펠레의 딸인 캐롤라인 마리 슈펠레가 직접 리본 커팅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배우 우도환도 참석했다.
장원영은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네크리스 & 이어링 세트,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빛나는 디아망트 워치, 그리고 하트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을 함께 착용했습니다. 우아한 주얼리 룩이 돋보였습니다.
우도환은 쇼파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름 38mm 알파인 이글 핑크 다이얼 워치와 쇼파드 시그니처 아이템 아이스큐브 네크리스를 매치했습니다. 럭셔리 스포츠 워치 알파인 이글과 산뜻한 핑크 컬러 다이얼이 의외로 뛰어난 궁합을 선사합니다. 우도환의 룩에 화사한 포인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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