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이자 사업가인 벨라 하디드가 쇼파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쇼파드는 벨라 하디드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벨라 하디드의 패션 무대 복귀다. 벨라 하디드는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컬렉션과 해피 하트, 해피 스포츠, 해피 다이아몬즈, 아이스큐브 및 알파인 이글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쇼파드의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인 알라스데어 맥렐란이 담당했다. 벨라 하디드는 머리를 우아하게 묶고 절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로 렌즈 앞에서 자신감을 발산했다. 쇼파드는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선구적인 접근, 긍정적인 가치와 삶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데 헌신하며 럭셔리 산업에서 독특한 입지를 선점했다. 벨라 하디드는 2021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쇼파드 제품을 착용한 이후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벨라 하디드는 "쇼파드의 장인 정신을 높이 사고 있다"며 "오랜 시간 쇼파드의 팬이었던 만큼 이번에 쇼파드 가족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쇼파드 공동 사장인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는 "벨라는 쇼파드의 정신을 완벽하게 보여준다"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삶에 대한 열정은 쇼파드의 시계와 주얼리가 상징하는 바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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