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가 지난달 3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리니치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그리니치 강남 부티크는 2018년 7월 20일 국내에서 첫 번째로 오픈한 튜더 1호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맞이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바 콘셉트와 콘크리트 월 등 새로운 인테리어를 시도한다.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앞서 튜더는 지난 7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하며 바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파티를 즐기며 시계를 둘러보는 콘셉트로, 부티크 한 켠에 프레스티지 바를 마련해 원하는 고객에 한해 음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리니치 강남 부티크에서는 올해 신제품은 물론 베스트 셀러인 블랙 베이 라인, 스포츠 라인, 클래식 및 여성 시계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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