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150주년 기념 하이주얼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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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파리에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두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상징하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 펼쳐지는 피아제의 새로운 장인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피아제 VIP 고객과 글로벌 앰배서더, 셀러브리티 등이 모여 갈라 디너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리에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이준호,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 아포 나타윈 (Apo Nattawin) 등도 참석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피아제 글로벌 앰배서더에 선정된 이준호는 "피아제의 150년을 한 곳에 담은 이번 이벤트에 초대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준호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 피아제의 15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한 폴로 엠퍼라도 스켈레톤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 워치와 하이 주얼리를 착용했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 폴로워치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64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92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44개의 육각형 컷 루비를 세팅한 게 특징입니다.  

또한 이준호는 퐁파두르 부인의 미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와 4.15캐럿 모잠비크산 페어 컷 루비가 독특한 광채를 만들어내는 트레저 컬렉션의 이어링을 브로치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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