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더현대서울 '옥토 워치 팝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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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더현대서울 1층 불가리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아이코닉 워치인 옥토(Octo)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팔각형과 원형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정교한 스위스 워치메이킹과 우아한 이탈리아 감성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옥토 컬렉션을 집중 조명합니다.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는 물론,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함이 돋보이는 옥토 로마(Octo Roma), 그리고 평소 매장에서 보기 힘든 하이엔드 워치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 라인은 출시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에서 총 9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브랜드의 대표 남성 시계 라인입니다. 최근 2024년 4월 제네바 스프링 데이즈에서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Octo Finissimo Ultra COSC)는 1.70mm라는 두께로 역대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 자리를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COSC 인증 크로노미터 워치로 불가리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증명했습니다.


2024년 신제품, 옥토 로마 오토매틱 스틸 DLC(Octo Roma Automatic Steel DLC)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덱스와 핸즈의 야광 도료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 블랙 컬러의 매력을 살렸고, 러버 밴드와 앨리게이터 스트랩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올라운더 시계로 제격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더현대서울 불가리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이후 6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의 신세계 센텀점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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