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클래식 엑스트라 플랫 투르비용 5367.
6월 26일은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을 고안해 특허권을 획득한 지 217주년을 맞이한 날이다. 브레게는 그 날을 '투르비용 데이(Tourbillon Day)'로 정하고 취리히, 타이베이, 뉴욕에 위치한 브레게 부티크에서 투르비용 모델만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는 생전 35개의 투르비용을 제작했다. 그중 열 개 미만의 시계만 지금까지 전해진다. 가장 매혹적인 투르비용 포켓워치로 꼽히는 No. 1188은 6월 26일부터 취리히 브레게 부티크와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브레게 포켓워치 No. 1188.
브레게 포켓워치 내부.
브레게는 최근 에나멜 다이얼의 클래식 엑스트라 플랫 투르비용 5367을 공개했다. 케이스 두께는 7.45mm, 무브먼트 두께는 3mm에 불과하며,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을 더해 포켓워치 시절의 고전미에 우아함을 더했다.
브레게 클래식 엑스트라 플랫 투르비용 5367.
에나멜 다이얼 조립.
엑스트라 플랫 칼리버 581 어셈블리.
브레게 클래식 엑스트라 플랫 투르비용 5367
Ref. 5367BR/29/9WU
기능 시∙분∙초, 투르비용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81, 28,800vph,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로즈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Editor
유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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