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청담부티크는 지난 1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태그호이어 부티크로서, 브랜드 소속 디자이너가 직접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를 디자인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 아쿠아레이서, 링크 등을 앰배서더의 모습과 함께 전시했고, 커넥티드 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뮤지엄 인 모션(Museum in Motion)'
태그호이어는 청담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역사적인 모델을 전시하는 '뮤지엄 인 모션'을 4월 5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1964년의 오타비아는 물론, 1970년대의 까레라, 모나코, 몬자, 스키퍼 등 전설적인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디테일이나 크기 등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빈티지 모델과 현행 모델(혹은 관련 모델)을 함께 전시해 재미를 더했다.
모나코 1972와 몬자1978. 각각 칼리버 11과 칼리버 15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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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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