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새로운 콘퀘스트 라인업

새로운 사이즈와 다채로운 컬러로 무장하다.

내용




올해는 론진 콘퀘스트 컬렉션 탄생 70주년이다. 콘퀘스트는 론진이 공식으로 상표를 등록한 첫 번째 컬렉션이었다. 그 이름은 ‘정복'이나 ‘획득'을 의미한다. 처음엔 우아한 품격을 강조하는 드레스 워치 컬렉션이었지만 1960년~1970년대 점차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포츠 워치의 성격을 띠기 시작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재다능한 데일리 워치에 가까워졌다. ‘엘레강스'를 중시하는 론진의 스포츠 워치인만큼 우아함도 잃지 않았다. 


론진은 올해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 콘퀘스트 70주년을 기념해 콘퀘스트 라인을 더욱 확장했다. 작년에도 콘퀘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지름 41mm 스리 핸즈 데이트 모델, 지름 34mm 여성용 모델, 매니시한 42mm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엔 지름 30mm와 38mm의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고 지름 34mm 에디션에 다양한 다이얼 컬러와 러버 스트랩을 적용했다. 로즈 골드 투톤 모델도 등장했다. 지름 42mm ‘판다' 크로노그래프 모델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주력 라인은 지름 34mm 컬러 다이얼 모델들이다. 핑크, 파스텔 그린, 스카이 블루 모델을 3대장으로 삼았다. 론진 글로벌 앰배서더들인 한국의 수지, 중국의 조려영(Zhao Liying, 자오 리잉), 헝가리의 바바라 팔빈이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도 신선하다. 광고 캠페인에서 그들은 새로운 콘퀘스트 34mm 시계와 함께 각자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수지는 한국 서울의 카페에서 바이닐에 심취하고, 조려영는 중국 상하이 도심 속 한적한 공간에서 전통차와 요가를 즐기며,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요트를 탄다.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공유되는 삶과 가치관이 있다. "우아함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중 하나다.

론진은 새로운 콘퀘스트가 연령, 성별, 라이프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시계로 제안한다. 광고 캠페인에 과거와 현대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것도 그 이유다. 문화적인 공감대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콘퀘스트의 가치를 전한다. 




 

한편 론진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새로운 콘퀘스트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8월 14일(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며, 론진과 카카오톡 플친을 맺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시계 사러가기


론진 콘퀘스트 34mm

Ref. L3.430.4.99.6(핑크), L3.430.4.02.6(그린), L3.430.4.92.6(블루)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L888, 25,2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34mm, 두께 10.9mm, 스테인리스 스틸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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