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버 1961 리미티드 에디션

도발적인 '레인보우' 감압 표시 다이얼을 탑재한 한정판이 돌아왔다. 이번엔 블랙 컬러를 PVD 코팅한 버전이다.

내용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이 돌아왔다.  

2020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다. 1961년 미도 다이버 워치를 복각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은 다이얼에서 서로 다른 컬러로 감압 시간을 알려주는 클래식 스케일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았다. 2020년 모델은 출시하자마자 1초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2021년엔 복각에 더욱 충실한 컬러감을 내세웠고, 2023년엔 월드타임과 결합하는 등 디테일과 기능에서 조금씩 개선돼왔다. 


2020년 첫 번째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2021년 두 번째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2023년 세 번째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


올해 신제품은 다시 스리 핸즈 데이트 모델로 회귀했다. 다만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블랙 컬러 물리증착법(PVD)으로 코팅돼 '레인보우' 감압 다이얼이 한층 도드라진다. 스테인리스 스틸 밀라노 메쉬 브레이슬릿도 블랙 PVD 코팅 처리돼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빈티지 느낌을 부각하는 박스글라스, 200m 방수, 80시간 파워 리저브와 항자성을 보장하는 칼리버 80 등 예전의 장점은 그대로다. 블랙 밀라노 메쉬 브레이슬릿 외 블루 컬러의 세미 글로 러버 스트랩, 블랙 컬러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미도 매장과 롯데ON, 롯데백화점몰에서 만날 수 있다. 1961개 한정.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MIDO Ocean Star Decompression Timer 1961 Limited Edition 


기능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미도 칼리버 80, 21,600vph, 8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0.5mm, 두께 13.4mm, 블랙 PVD 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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