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컬러 입은 라도 캡틴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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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여름을 맞아 새로운 캡틴 쿡을 선보였습니다. 블루 컬러 룩이 시원합니다.

지름 42mm로 출시된 신제품은 중심부로 갈수록 하얗게 빛나는 블루-화이트 그러데이션 다이얼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합니다. 실버 컬러 인덱스는 슈퍼 루미노바 처리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고, 중심부 위쪽에 그레이 컬러로 '라도 캡틴 쿡' 로고를 더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다이얼 아래쪽에 적힌 '300m/1000ft' 문구는 시계의 놀라운 방수 성능을 보여줍니다.



 

시계 케이스와 스크루 다운 크라운은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블루 컬러 베젤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인덱스는 매트한 화이트 컬러를 입었습니다. 베젤의 인덱스 역시 모두 슈퍼-루미노바를 적용, 깊은 물 속에서도 환하게 빛납니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R763이 담당합니다. 기존 3가지 포지션에 대한 표준 테스트 요건을 5가지 포지션으로 초과 달성해 전작에 비해 정확성이 향상됐습니다.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R763의 움직임은 글라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총 3종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루 가죽 스트랩, 텍스타일 소재의 블루&화이트 나토 스트랩을 함께 증정합니다.



 
캡틴 쿡은 라도가 1962년 출시한 지름 37mm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시계 컬렉션입니다. 출시 이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라도 관계자는 '신제품은 자신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여름 선물'이라며 '어떤 옷을 착용하든 완벽한 패션을 완성해 코트 위나 수영장 옆 혹은 도심에서 즐기는 모든 모험에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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