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크로노맷 B01 42 & 44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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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맷 B01 42 티타늄

 


 

1983년 이탈리아 곡예비행단 프레체 트리콜로리 Frecce Tricolori 를 위해 만든 시계가 크로노맷의 전신입니다. 이듬해 일반인을 위해 탄생한 크로노맷은 파일럿 워치이면서 올라운더이기도 한 다재다능함을 가진 시계였습니다. 현재의 크로노맷 B01은 원점인 1983년의 오리지날에 가까워진 디자인으로 돌아갔습니다. 파일럿이 손쉽게 조작하거나 더듬어 눈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뚜렷하게 돌출된 라이더 탭과 굵직한 바를 엮은 듯한 롤 브레이슬릿이 캐릭터를 확립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과 레드 골드로 소개된 크로노맷은 중후한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했지만 그만큼 무게도 무거웠죠. 티타늄 케이스의 크로노맷 B01 42와 44는 가벼운 티타늄의 힘을 빌어 경쾌한 착용을 돕습니다. 안정적인 트리 컴팩스 카운터를 둘러싼 회전 베젤은 지름 42mm 케이스의 경우 티타늄, 지름 44mm는 세라믹으로 각기 다른 소재를 사용해 구분합니다.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B01은 글라스백을 통해 노출하고 달라진 로터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크로노맷 B01 44 티타늄





브라이틀링의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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