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레나데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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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글라슈테 오리지날이 새로운 여성 컬렉션 세레나데 루나를 공개했습니다. 총 4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세레나데 루나는 지름 32.5mm의 케이스에 여성스러움을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 문페이즈를 노출하는 부분은 초승달 모양의 장식을 하고, 버전에 따라 베젤에 다이아몬드 세팅을 하거나 크라운에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죠. 타이티 Taiti 산 마더 오브 펄을 세심하게 가공한 문페이즈 디스크는 새로 개발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35-14에 완전히 통합해 두께를 줄였습니다. 글라슈테 지역의 3/4플레이트와 실리콘 헤어스프링, 60시간의 파워리저브 등 여성용 칼리버지만 충실한 성능을 갖춰 독일시계 다운 실용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이얼 컬러에 맞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 혹은 버전에 따라 브레이슬릿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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