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신작을 대거 들고나온 오데마 피게는 로열오크 투르비용 오픈워크 샌드 골드로 새로운 소재 샌드 골드를 소개합니다. 레드 골드 계열로 추정되는 샌드 골드는 빛바랜 혹은 탈색된 레드 골드와 유사한 컬러를 띕니다. 그러면서 어두워 보이기도 해 사막의 그들진 모래의 느낌을 내죠. 샌드 골드를 처음으로 적용한 로열오크 투르비용 오픈워크 샌드 골드는 포유류의 뼈대를 연상시키는 곡선의 스켈레톤 셀프와인딩 투르비용 칼리버 2972를 탑재합니다. 스켈레톤 칼리버가 다이얼의 역할까지 겸하기 때문에 입체적이며 복잡한 곡선의 뼈대는 세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칼리버의 표면 컬러는 케이스의 샌드 골드와 톤을 맞추고, 투르비용 케이지, 각종 기어, 로터는 실버 컬러를 입힌 대비로 주요 부품을 강조합니다. 지름 41mm, 50m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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