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랜기간 동안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라인업에서 자리를 비웠던 화이트 다이얼이 부활했습니다. 나사 NASA 의 우주복, 1969년 알라스카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다이얼은 블랙이 기본인 스피드마스터에서 고유한 영역을 지키고 있었죠. 이번 화이트 다이얼은 광택이 도는 래커 다이얼에 맞춰 블랙 핸즈와 인덱스로 가독성을 고려했습니다. 스피드마스터 레터링과 크로노그래프 핸드의 팁은 레드를 사용했죠. 지름 42mm의 비대칭 케이스는 변함이 없습니다. METAS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3861을 탑재해 50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구동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브레이슬릿 외에 펀칭홀 가공을 한 가죽 스트랩과 매끈한 러버 밴드 버전도 새로운 선택지로 선보였습니다.
METAS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3861
레이싱 느낌을 낸 펀칭홀 가죽 스트랩 버전
공기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 매끄럽게 디자인한 러버 밴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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