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월드 2018 프리뷰 -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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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Marine) 5517

마린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타임 온리 모델. 지름 40mm 케이스에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사용한 셀프와인딩 777A를 탑재했다. 물결 무늬 블루 다이얼은 화이트골드 모델(5517BB/Y2/9ZU), 그레이 다이얼은 티타늄 버전(5517TI/G2/9ZU)이다.  



 


 


 


 


 


 


 


마린 크로노그래프(Marine Chronograph) 5527

기존 마린 크로노그래프에 푸른색 물결 무늬 다이얼을 이식한 시계. 그외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름 42.3mm 화이트골드 케이스에 셀프와인딩 582QA를 탑재했다. 이 무브먼트의 헤어스프링 역시 실리콘이다.

  


 


 



 


마린 알람 뮤지컬(Marine Alarme Musicale) 5547

마린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알람 시계. 9시 방향에 세컨드 타임 기능까지 갖췄다. 4시 방향 크라운으로 현재시간과 세컨드 타임을, 2시 방향 크라운을 통해 알람 배럴 와인딩과 함께 알람 시간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알람의 ON/OFF는 8시 방향 푸시 버튼으로 조절하며 12시 방향 인디케이터를 통해 그 여부가 드러난다.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Classique Tourbillon Extra-Plat Automatique) 5367

티없이 하얀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에 브레게의 자부심인 투르비용을 담은 컴플리케이션. 지름 45mm 로즈골드 버전으로 제품명처럼 얇은 두께(케이스 7.45mm, 무브먼트 3mm)를 위해 무브먼트 외곽을 회전하는 퍼리페럴 로터를 사용했다. 주요 부품을 지지하는 브리지에는 정교한 핸드 인그레이빙을 통해 미학을 담아냈다.  

  


 


 


 


 




클래식 엑스트라-플레이트(Classique Extra-Plate) 5157

브레게다운 정갈한 드레스 워치. 클래식 컬렉션 특유의 우아한 로즈골드 케이스(지름 38mm)에 브레게 핸즈, 클루 드 파리 기요셰 다이얼 등 '브레게'스러운 요소로 가득하다. 탑재한 무브먼트는 마이크로 로터를 통해 두께를 줄인 셀프와인딩 502.3.  



 


 


레인 드 네이플(Reine De Naples) 8908

특유의 오벌형(달걀형) 케이스와 다이얼을 잘 활용해 각각의 기능을 절묘하게 배치한 레인 드 네이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메인 다이얼은 아래쪽에, 문페이즈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위쪽에 함께 담아냈다. 36.5 x 28.45mm 로즈골드 케이스에 탑재한 무브먼트는 셀프와인딩 537 DRL2. 이 칼리버 역시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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