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지름 42mm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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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피프티 패덤즈가 정규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했다. 1953년 오리지널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07년에 출시된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Ref. 5015는 지름 45mm의 큼직한 사이즈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랙 다이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계 사이즈가 점차 작아지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에는 Ref. 5010에 지름 42mm 티타늄과 레드 골드 케이스를 추가했다. 블랙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브레이슬릿을 갖춘 Ref. 5010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브러시드 마감된 티타늄 모델과 달리 폴리싱 마감됐다. 광택이 나는 케이스는 빛을 완벽하게 반사한다. 시계 구동은 칼리버 1315가 담당한다. 5일 파워 리저브 및 항자성 기능을 갖췄다. 글라스백을 통해 1953년 오리지널 모델 디자인을 계승한 로터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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