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에 핫핑크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해 블랑팡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을 선보였고, 이번엔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제이즈'를 내놨다. 두 모델 모두 톡톡 튀는 핫핑크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일에 출시되는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는 매년 4월 떠오르는 신비한 보름달 '핑크문'을 기념한다. 문페이즈 인디케이터에는 두 개의 핑크빛 달이 자리한다.

올해 핑크문은 달이 지구 궤도에서 가장 먼 지점에 도달한 '마이크로 문' 현상으로 평소보다 약간 작게 나타날 예정이다. 신제품은 마이크로 핑크문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2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 두 개의 핑크빛 문페이즈는 블랙 및 실버 핑크 오팔 컬러 다이얼과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배터리 커버에도 다채로운 핑크빛 달이 자리하고 있으며, 2시 방향 푸시 버튼에는 작은 하트 모양이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