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6일에 개막하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1년 뒤로 다가왔다. 올림픽의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티나 2026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오메가 씨마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카롭고 각진 러그는 과거의 유산을 떠오르게 한다. 케이스는 지름 37mm의 문샤인™ 골드로 만들어졌다. 흰색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 위에 골드 인덱스와 도핀 핸즈를 올려 깔끔한 인상을 완성한다. 케이스백에는 밀라노 코르티나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로고를 새겼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8807이 담당한다. 문샤인™ 골드 로터로 구동되며, 55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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