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크레도르 로코모티브

내용


 

세이코가 제랄드 젠타의 유산이 담긴 크레도르 로코모티브 신제품을 선보였다.


크레도르 로코모티브는 1979년, 제랄드 젠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개발 당시 제랄드 젠타는 일본을 방문해 세이코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로코모티브라는 이름도 제랄드 젠타가 직접 명명했다.


제랄드 젠타


세이코는 로코모티브를 더욱 진화시켜 새로운 길을 약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제품을 디자인했다. 깊이가 있는 그린 컬러 다이얼에는 세세한 육각형 패턴이 올라갔다. 각각의 육각형은 교대로 방향이 다른 스트라이프 모양이 새겨져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뿜어낸다.



 

로코모티브의 상징인 육각형은 케이스 디자인은 물론 크라운과 베젤의 나사 등 곳곳에 적용됐다. 시계 동력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CR01이 담당한다. 얇은 무브먼트로 쿼츠를 탑재한 오리지널 모델과 마찬가지로 9mm 이하의 얇은 두께를 완성한다. 시계는 5월 23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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