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플라잉 투르비용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신제품 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를 선보였다. 피아제는 2016년 폴로 컬렉션에 기계식 무브먼트를 더하며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스켈레톤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변주를 줬다. 신제품은 얇고 스포티한 티타늄 케이스에 문페이즈와 플라잉 투르비용을 더했다.
티타늄 케이스는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 마감을 번갈아 사용했다. 케이스 옆면에는 피아제를 상징하는 푸른색 가드룬으로 포인트를 줬다.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은 다이얼의 오픈워크 영역 위에 8자 형태로 놓여 있다. 12시 방향에서 플라잉 투르비용을, 6시 방향에서 문페이즈를 감상할 수 있다.
시계 구동은 초박형 핸드와인딩 칼리버 642P가 담당한다. 2012년 피아제 구버네어 투르비용 시계를 통해 선보인 무브먼트다. 무브먼트 두께는 단 4mm에 불과해, 시계의 전체 두께도 9.8mm로 얇다. 100m 방수를 보장하며 88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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