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이 착용한 새로운 튜더 워치의 정체가 밝혀졌다. 강렬하고 대담한 터콰이즈 컬러인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의 블랙 베이 크로노다.
열대 바다를 연상시키는 플라밍고 블루 컬러는 푸른 계열이지만 어디에도 쉽게 섞이지 않는다. 한눈에 시계를 각인시킨다는 점에선 2024년에 출시된 핑크 다이얼 버전과도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는 핑크 다이얼 버전과 나란히 놓여도 뛰어난 색상 조화를 자랑한다. 핑크 다이얼 버전도 한국에 입고되는 즉시 품절되는데,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 버전도 그에 못지 않은 인기가 예상된다.
판다 스타일 서브 다이얼과 스노플레이크 핸즈, 신속하게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T-fit 클래스프 등 블랙 베이 크로노의 특징은 그대로다. 브라이틀링 B01 칼리버를 베이스로 튜더가 새롭게 개발한 MT5813 칼리버는 70시간 파워 리저브와 COSC를 뛰어넘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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