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가 연말을 맞이해 스와치만의 감성을 담은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디스코 스타일과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이다. 신제품은 네온 컬렉션 1종과 에센셜 컬렉션 14종 등 총 15개다.
스와치 네온 파티 투 더 맥스는 톡톡 튀는 컬러감의 네온 컬렉션을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게 재해석한 시계다. 1990년대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 스와치의 대표적인 실리콘 스트랩에 투명한 매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모던한 감성을 더했고, 매트 블루 케이스와 생동감 넘치는 멀티 컬러 다이얼로 유쾌하면서도 독창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에센셜 컬렉션 신제품 중 쉬머 앳 더스크와 모카 드림에는 기계식 무브먼트인 스와치 시스템51이 적용됐다. 스와치가 노하우를 집약해 51개의 부품으로만 만든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다. 쉬머 앳 더스크는 블루 컬러 다이얼을, 모카 드림은 따뜻한 베이지 컬러 다이얼을 입었다.
에센셜 컬렉션의 스킨 라인에도 신제품 2종이 새로 나왔다. 스킨 아이러니 38은 라벤더, 브라운, 다크 블루 컬러로 출시돼 어떤 연말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지름 38mm 크기의 케이스에 두께도 5.8mm에 불과해 뛰어난 착용감을 보장한다. 스킨 아이러니 42는 로즈 골드, 토프, 실버 등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출시됐다.
에센셜 컬렉션의 뉴 아이러니 크로노 라인에는 총 4종의 시계가 추가됐다. 각기 다른 크로노그래프를 다이얼에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델마다 스트랩, 브레이슬릿, 핸즈, 베젤 등 디테일이 모두 달라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Editor
편집부
© Sigongs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 © by Ebner Media Group GmbH & Co. K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