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가 호주의 비영리단체인 리프 레스토레이션 재단(Reef Restoration Foundation)과 함께 신제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리미티드 에디션Ⅳ를 선보였습니다.
호주를 기반으로 한 리프 레스토레이션 재단은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영향을 받은 산호초를 복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리스는 2019년부터 재단과 협력해 시계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올해 초에 공개된 아퀴스 데이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청록색에서 파란색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다이얼은 해양과 산호초를 떠오르게 합니다. 마치 햇빛을 받아 푸르게 빛나는 바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은 다이얼과 같은 색으로 제작해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핸즈와 인덱스는 슈퍼 루미노바 처리해 깊은 물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탑재한 칼리버 400은 30개 이상의 비철, 항자성 부품을 사용해 높은 항자성을 갖췄습니다. 하루 오차 범위 -3~+5초로 COSC의 기준을 상회하며, 5일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합니다. 케이스백에는 산호와 불가사리 이미지를 새겨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총 2000개 한정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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