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3일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코코 크러쉬 팝업을 열었습니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1955년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이코닉 컬렉션입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진 팝업 공간 중 로비가 탁 트인 1층은 다양한 테마 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착용할 수 있는 크러쉬 살롱, 게임 존인 크러쉬 게임, 4가지 테마로 제품을 분류해 도서관처럼 전시한 크러쉬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벽면의 카세트 테이프와 코코 크러쉬 캠페인 영상이 빈티지 뮤직 스튜디오를 연상하게 하는 시착 공간이 펼쳐집니다. 지난 1일 새롭게 론칭한 다이아몬드 세팅 스몰 링을 비롯해 올해 새로 나온 신제품 모두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팝업은 7월 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예약 후 관람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로 이루어진 스몰 링, 미니 링, 브레이슬릿 등 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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