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을 이루는 두 개의 투르비용과 둘을 잇는 브리지를 시침으로 사용해 다이얼 전체가 회전하며 기계식 시계의 웅장함을 드러냅니다. 1801년 6월 26일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 메커니즘을 처음 발명한 날에 맞춰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퀘드올로지 5345의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지름 46mm의 로즈 골드 케이스로 소개하는 신작은 특유의 더블 투르비용 메커니즘을 담고,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칼리버 588 N의 브리지를 새롭게 장식했습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의 옛 아뜰리에가 위치한 파리 퀘드올로지 39번가를 하늘에서 내려본 스케치를 정교한 인그레이빙으로 표현했습니다. 인그레이빙에만 약 100시간이 소요된 신작은 투르비용 케이지의 완성에 필적하는 고도의 핸드 크래프트맨십과 오뜨 올로제리 Haute Horlogerie 의 정수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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