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의 빈티지 스타일을 디자인과 디테일로 재현하는 식스티파이브 컬렉션에서 신작이 등장했습니다. 케이스 지름 38mm 모델로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400을 탑재합니다. 인하우스 칼리버와 비교적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수요를 위한 모델이죠. 날짜창이 없는 스리 핸즈로 볼록하게 나온 글라스와 리벳 브레이슬릿은 빈티지 스타일을 충실하게 반영합니다. 그린 그러데이션 다이얼인 신작은 베젤의 5분 단위 인덱스를 양각 처리하고 미니트 인덱스를 음각 처리해 다른 모델과 다른 입체감을 드러냅니다. 탑재한 칼리버 400은 30개 이상의 비철, 항자성 부품을 사용해 높은한 항자성을 갖췄죠. 2250(=약 180,000 vA/m)가우스에 노출된 이후에도 오차 범위가 하루에 10초 이내에 불과합니다. 하루 오차 범위 -3~+5초로 COSC의 기준을 상회하며, 5일의 파워 리저브를 가집니다. 아울러 글라스 백 사양으로 칼리버 400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수는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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