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칼 워치 탄생 10주년을 맞이하며 완전히 리뉴얼 한 에스칼 워치가 선을 보입니다. 루이 비통의 원점이자 영원한 테마인 여행과 트렁크를 시계의 기능과 디테일로 표현해 왔습니다. 트렁크 브라켓과 리벳에서 모티프를 얻은 독특한 형태의 러그는 흔한 라운드 케이스에서 개성을 부여할 수 있었죠. 새로운 에스칼 워치는 다이얼 안쪽과 바깥쪽을 표면 기법과 컬러로 구분하고 브라켓 모양의 쿼터 인덱스로 연결했습니다. 트렁크 외부에서 캔버스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로진 Lozine 못을 미니트 인덱스 디테일로 활용해 더욱 트렁크의 이미지를 냅니다. 스리 핸즈의 타임 온리를 구동하는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LFT023는 루이 비통 워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입니다. LV 이니셜을 담은 브리지 디자인과 마이크로 로터 장식,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브리지 장식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루이 비통 워치메이킹을 투영하죠. 정확성, 항자성, 방수능력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네바 천문대 크로노미터 인증 Observatoire Chronométrique de Genève 을 받아 성능에서도 놀라움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