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현대 미술가 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 과 협업해 아샴 드로플릿 포켓 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처럼 물방울 모양의 포켓 워치는 물방울 모티프의 티타늄 플레이트를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샌드위치하고 <아샴 그린> 컬러의 러버로 테두리를 둘러 완성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 속에는 10일 파워 리저브의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칼리버 HUB1201이 탑재되죠. 제공되는 2개의 체인을 이용하면 회중시계처럼 혹은 목에 거는 펜던트 워치처럼 사용할 수 있고, 특허 받은 더블 원 클릭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티타늄과 글라스로 만든 테이블 스탠드에 결합시키면 탁상시계처럼, 물방울 글라스의 확대경 효과를 이용해 시간을 좀 더 쉽게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물방울 모티프의 특별한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는 아샴 드로플릿 포켓 워치는 99개 한정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