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과 인덱스를 레인보우 그러레이션으로 수놓은 폴로 데이트 36mm 레인보우가 공개되었습니다. 퍼플과 핑크 사파이어, 루비, 차보라이트 등 각각의 잼스톤이 지닌 미묘한 톤의 차이를 살리는 것이 레인보우 세팅의 묘미죠. 라운드와 완만하게 각이 진 팔각형 다이얼 사이를 채우는 베젤의 라인에 맞춰 각기 다른 모양의 잼스톤을 세팅해 높은 난이도를 드러냅니다. 마더 오브 펄 소재의 다이얼에서는 피아제 고유의 팰리스 Palace 데코 인그레이빙으로 독특한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지름 36mm의 로즈 골드 케이스는 일체감있게 이어지는 브레이슬릿을 장착합니다. 퀵 릴리즈 시스템을 갖춰 언제든 손쉽게 가죽이나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죠. 어둡게 물들인 로터가 인상적인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500P1은 4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글라스백, 50m 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