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비용과 월드타임을 결합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칼리버 948의 새 버전은 에나멜 다이얼과 만나 새로운 메티에라르 Métiers Rares 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다이얼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플라잉 투르비용은 마치 지구의 자전처럼 24시간에 한 번 일주를 완료합니다. 북극점의 상공에서 내려다 본 지구 북반구, 경도와 위도를 나타내는 가상의 선은 샹르베 Champlevé 기법을 이용해 완성했습니다. 그 아래에서 드러나는 초록의 레이어는 기요셰와 반투명 에나멜로 화려함을 더했죠. 지구 바깥쪽으로는 월드타임에 필수적인 각 타임존의 이름과 DST(Day Saving Time)에 대응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곁들여 있습니다. 실용적인 기능과 아름다움은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948이 담당합니다. 그린 에나멜 다이얼과 짝을 이룬 고전적인 디테일의 로즈 골드 케이스는 다이얼 컬러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48시간의 파워 리저브, 50m 방수이며 20개를 한정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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