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Y 2022 RADO

내용

RADO

라도는 최고의 세라믹 성형 기술과 개성이 뚜렷한 디자인, ETA 무브먼트를 조합해 시계업계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했다. 근래 신제품 역시 세라믹의 질감과 컬러를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레트로 트렌드에 제대로 발맞춘 캡틴 쿡은 풀 세라믹 버전으로 돌아왔으며, 독보적인 사각 시계인 트루 스퀘어는 무브먼트의 속살을 살포시 드러냈다.  



 

CAPTAIN COOK HIGH-TECH CERAMIC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Ref. R32127152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03.734.731,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하이테크 세라믹, 3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475만원



현대적인 소재와 빈티지 다이버 워치의 만남. 라도의 간판 모델 캡틴 쿡이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하이테크 세라믹 옷을 입었다. 기존 캡틴 쿡은 베젤 인서트 정도에만 세라믹을 활용했던 터라 풀 세라믹 버전이 더욱 색다르게 느껴진다. 오픈 하트 구조의 블랙 틴트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 안으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위로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인덱스 및 핸즈가 자리해 블랙 바탕과 선명한 컬러 대비를 이룬다. 무게가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의 장점은 기본이고 다이얼 안쪽으로 기운 베젤, 돔형 글라스, 앵커 디테일 등 캡틴 쿡을 상징하는 디자인적 특징은 언제 보아도 개성 넘친다. 나아가 모노 블록 구조 케이스는 무광으로 마감하고 브레이슬릿은 무광과 유광 마감을 번갈아 적용해 광택과 입체감을 잘 살렸다. 이번 신작에서는 기존의 날짜창을 생략해서 그런지 오픈 하트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시계가 전혀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무브먼트는 오픈 하트 타입 자동 칼리버인 ETA C07.631에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을 도입해 업그레이드한 라도 칼리버 03.734.731을 사용했다.



 


 


 


 


CAPTAIN COOK AUTOMATIC BRONZE


캡틴 쿡 브론즈 오토매틱 버건디 

Ref. R32504407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03.763.035,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브론즈, 3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343만원



캡틴 쿡 브론즈 오토매틱 블루, 그린, 브라운을 잇는 버건디 버전이다. 브론즈 소재와 캡틴 쿡 브론즈 오토매틱에서 흔치 않은 버건디 컬러가 인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시계 전체를 세라믹으로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베젤 인서트에 보기 드문 버건디 컬러 하이테크 세라믹을 더해 라도 세라믹의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브론즈와 컬러 톤을 맞추기 위해 인덱스와 핸즈는 옐로골드로 도금 처리했으며, 그 안에는 빈티지 룩 컬러 슈퍼 루미노바를 채웠다. 무브먼트는 80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춘 ETA 베이스에 라도가 수정을 한 칼리버를 탑재했다. 버건디 컬러의 나토 스트랩을 체결했으며, 이지 클립 시스템 덕분에 사용자가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TRUE SQUARE AUTOMATIC OPEN HEART 


트루 스퀘어 오토매틱 오픈 하트

Ref. R27086162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03.734.031, 21,600vph, 25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38×44.2mm, 하이테크 세라믹,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03만5000원


모서리를 둥글린 사각형 케이스에 무브먼트 속살을 드러낸 오픈 하트 다이얼. 여기에 더해 금속 같은 광택을 지닌 하이테크 세라믹까지 어우러지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케이스백을 제외하고 케이스가 하나의 몸체로 이뤄진 모노 블록 구조라 견고함을 자랑한다. 전체 두께는 9.7mm로 슬림한 편이다. 덕분에 착용감이 좋은 것은 물론이다.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동일한 컬러 및 소재를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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