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노벨티 - 프레드릭 콘스탄트

진보된 행보

내용

프레드릭 콘스탄트

컬렉션 각각의 영역이 더욱 넓고 깊어졌다. 기존 모델에 새로운 다이얼 컬러를 도입하는가 하면, 여성 컬렉션인 클래식 아르데코는 기존 오벌 형태를 깬 라운드 형태의 케이스를 더해 컬렉션을 풍성하게 가꾸었다. 브랜드의 간판 모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의 시도도 색다르다. 올해는 컬렉션 내 최초로 로즈골드 케이스를 적용했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에 힘써 내실을 탄탄하게 다진 뒤 시계 외관까지 세심하게 다듬어가는 모습이다.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브랜드를 대표하는 컴플리케이션 워치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가 올해 한정 모델을 선보였다. 88개만 제작하는 이 시계는 지금까지 해당 모델에서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시도를 단행했다. 새로이 선보인 매력적인 컬러 조합은 물론이거니와 로즈골드로만 완성한 케이스가 눈여겨볼 부분이다. 지금까지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모델에 골드를 도금한 모델은 있었어도 오로지 로즈골드로케이스를 완성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기 때문. 거기에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블루 컬러와의 조합과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24시간 낮밤 디스크는 한층 농후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 루이 코티에식 월드타임 디자인과 시계에 탑재한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FC-718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Ref. FC-718NRWM4H9(88개 한정)

기능 시·분·초, 날짜, 월드타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FC-718, 28,800vph, 26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로즈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클래식 아르데코 라운드 

합리적인 가격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의 손목을 책임진 클래식 아르데코가 원형 케이스로 등장했다. 기본 오벌 형태에서 벗어나 보다 모던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부각됐다. 케이스 지름은 30mm이며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브레이슬릿, 네이비 새틴 스트랩 버전 등 총 5가지로 선보인다.


Ref. FC-200MPWN2AR2D6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FC-200

케이스 지름 30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솔리드백



슬림라인 젠트 스몰 세컨드 

이 시계는 군더더기 없는 다이얼 디자인과 얇은 두께 그리고 실용적인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합리적인 드레스 워치를 지향한다. 올해는 기존 스테인리스스틸과 옐로골드 도금 모델에 이어 로즈골드 도금 케이스를 추가했다. 다이얼은 선레이를 적용한 실버와 블루 두 가지가 있다.


Ref. FC-245V5S4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쿼츠 FC-245

케이스 지름 39mm, 로즈골드 도금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솔리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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