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IWC를 만든 건 9할이 파일럿과 포르투기저를 비롯한 남성시계다. 앞으로도 그 기조엔 변함이 없어도 그 비중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지금의 컬렉션에는 여성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곳곳에 있다. 포르토피노 37, 다 빈치 36 모델은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 중이다. 정갈한 디자인 덕에 포르투기저나 포르토피노 같은 기존 남성용 베스트셀러와 궁합도 좋다. 일부 모델은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이점이다.
(왼쪽)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포르토피노 기본 모델의 소형화를 통해 중성적인 이미지를 얻었다. 아워 인덱스 역할까지 겸하는 다이아몬드가 과하지 않아 여성은 물론 남성이 착용하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Ref. IW458116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37mm, 레드골드
가격 1610만원
(오른쪽)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케이스와 말끔한 다이얼에서 비롯한 우아한 디자인은 포르토피노를 정의한다. 훌륭한 드레스 워치로서 스테인리스스틸보다 고급스러운 골드 버전이 제격이다.
Ref. IW35650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40mm, 레드골드
가격 1420만원
(왼쪽)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깔끔한 문페이즈에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골드 메시 브레이슬릿까지, 삼박자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Ref. IW45901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800
케이스 지름 37mm, 레드골드
가격 4790만원
(오른쪽)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계의 스테디셀러. 높은 명성과 인기로 비슷한 조건에서 비교 대상이 적다.
Ref. IW503302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2610
케이스 지름 44.2mm, 레드골드
가격 4670만원
(왼쪽)
다 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
문페이즈에 따라 핸즈, 인덱스, 스트랩까지 비슷한 컬러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Ref. IW459306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800
케이스 지름 36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060만원
(오른쪽)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역사적 모델의 현대적인 재해석. 밤하늘을 묘사한 문페이즈는 시계에 서정을 더한다.
Ref. IW39210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9630
케이스 지름 43mm, 플래티넘
가격 7130만원
(왼쪽)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기본 모델의 주얼리 버전으로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과 블루 선레이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인다.
Ref. IW458111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3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260만원
(오른쪽)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푸른 얼굴의 ‘부엉이’. 기존과 다른 매력의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라인업에 새로움을 더한다.
Ref. IW50071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2010
케이스 지름 42.3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580만원
문의 IWC 샤프하우젠 02-3440-5876
게재호
62호(2019년 05/06월)
글
<크로노스> 편집부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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