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의 손목을 장식할 오메가 워치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내용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가 개인전 첫 금메달을 따낸 펜싱 오상욱 선수와 사격 오예진 선수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를 선물한다.

앞서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를 한국 대표팀에서 첫 금메달을 딴 개인 종목 남녀 선수 1명씩, 총 2명에게 선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상욱 선수와 오예진 선수가 27일(현지시간)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오상욱 선수는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 선수인 파레스 페르자니를 15대 11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예진 선수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3.2점으로 올림픽 결선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소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한 바 있다. 오메가가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한편,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제품 2024 파리 브론즈 골드 에디션 등을 공개한 바 있다. 



 

OMEGA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올림픽 개막을 1년 남긴 시점, 오메가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를 출시하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화이트 다이얼에 오메가 특유의 물결 무늬를 레이저 각인해 입체감을 주며, 문샤인™ 골드 베젤은 마치 금메달처럼 반짝인다. 인덱스와 각면 가공한 핸즈에도 문샤인™ 골드를 적용,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곳곳에 담긴 올림픽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는 올림픽 공식 타이포그래피로 적었고 초침과 케이스백에도 올림픽 엠블럼을 올려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Ref. 522.21.42.20.04.001 기능 시·분·초, 날짜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3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8800, 25,200vph, 35스톤, 55시간 파워리저브 가격 1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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