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월드 2018 프리뷰 -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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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스켈레톤(Boy.Friend Skeleton)

샤넬의 세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3을 탑재한 보이프렌드. 보이프렌드 다이얼의 무늬를 따라 스켈레톤 브리지를 가공하고 앙글라주에 베이지 컬러를 입혔다. 



 


 


 


 


 


J12 언타이틀(J12 Untitled)

J12를 상징하는 '12'라는 숫자를 구조적으로 표현했다. J12 언타이틀 모델은 두 가지로 나뉜다. 1부터 12까지 숫자 하나씩, 12개의 시계로 구성한 유니크 피스, 그리고 숫자 12를 각각 블랙 매트 피니싱과 로듐으로 표현한 블랙과 화이트 한정판(각각 1200개). 


 


 


 

 



코드 코코 블랙 세라믹(Code Coco Black Ceramic)

2.55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코드코코를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선보인다. 


 


 


보이프렌드 컬러 스트랩(Boy.Friend Color Strap)

올해는 다시금 보이프렌드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제품이 많이 등장했다. 컬러풀한 악어가죽 스트랩의 보이프렌드도 그중 하나. 가브리엘 샤넬의 초상화를 그린 마리 로랑생의 회화에서 스트랩의 컬러톤을 가져왔다.


 


 


 


 


보이프렌드 트위드 베이지골드(Boy.Friend Tweed Beige Gold)

샤넬의 트위드를 메탈 스트랩으로 표현한 보이프렌드 트위드의 베이지골드 버전. 핑크골드와 옐로골드의 중간색을 띠는 베이지골드는 샤넬의 독점적인 골드 합금으로, 블랙 및 화이트와 함께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베이지 컬러를 표현했다.


보이프렌드 파베 XS

베젤과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더욱 화려한 보이프렌드를 XS 사이즈(21.5 x 27.9mm)로 선보였다. 



 


 


무슈 드 샤넬(Monsieur De Chanel)

올해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의 별자리이자 샤넬 인하우스의 상징인 사자를 테마로 무슈 드 샤넬 컬렉션을 확대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칼리버 1의 무슈 시계의 또 다른 버전에도 다이얼에 사자를 세공했다. 여성적인 기술이나 세공을 남성시계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샤넬의 워치메이킹 철학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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