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새 친구, 주드 벨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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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이 루이 비통의 새로운 '프렌즈 오브 하우스'에 발탁됐다. 이번 만남은 스타일과 스포츠맨십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주드 벨링엄은 버밍엄 시티 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올해 스페인 라리가(La Liga)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유망주로 떠오른 선수다. 주드 벨링엄은 축구장 밖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다. 루이비통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주드 벨링엄을 루이 비통 프렌드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카리스마와 영감을 주는 그의 여정은 우리 커뮤니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드 벨링엄은 "루이 비통 가족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 시절부터 루이 비통의 매력에 끌렸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퍼렐과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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