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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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가 부티크에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인다. 프레스티지 바를 설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부티크에 들러 위스키,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튜더는 26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에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간은 고객들이 파티를 즐기며 시계를 둘러보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티크 한 켠에 프레스티지 바를 마련해 원하는 고객에 한해 음료를 제공한다. 튜더는 이를 위해 커피머신은 물론 각종 위스키와 샴페인도 구비했다.



  

구매를 상담하는 장소는 모루유리를 활용해 더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꾸며졌다. 튜더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부티크도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매장에서는 올해 신제품은 물론 베스트 셀러인 블랙 베이 라인, 스포츠 라인, 클래식 및 여성용 라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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