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모나코 라스베이거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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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4일,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이 경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며, 총 50랩으로 구성된다. 서킷의 길이는 6201km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포함한 주요 구간을 통과한다. 이번 그랑프리는 2024년 시즌의 22번째 라운드로, 맥스 베르스타펜이 4번째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기념하여 태그호이어는 특별한 모나코 모델을 선보였다. 새로운 모나코는 라스베이거스의 흥분과 모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블랙 DLC 코팅 티타늄 케이스에 핑크 컬러로 강조된 카운터와 핸즈,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특징이다. 독특한 컬러 조합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기념하는 태그호이어의 센스를 드러낸다.


태그호이어 모나코는 1969년 출시 이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시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사각형 케이스와 왼쪽에 장착된 크라운, 블루 다이얼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으며, 최초로 방수가 가능한 사각형 케이스로도 알려져 있다. 배우이자 레이서인 스티브 매퀸이 1971년 영화 <르망(Le Mans)>에서 모나코를 착용한 이후, 이 시계는 레이싱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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