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계 트렌드 Part 2

최근 몇 년간의 시계 업계 핵심 트렌드

내용

GMT & 월드타임 

해외여행과 출장이 잦아짐에 따라 GMT 워치부터 월드타이머까지 가지각색의 여행용 시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신제품을 만들지 않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파텍 필립

월드 타임 5231J



롤렉스

GMT-마스터 II ‘배트맨’



IWC 파일럿 워치 UTC

스핏파이어 “MJ271” 에디션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WT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칼리버 114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나토 코스모폴리트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2



튜더

블랙 베이 GMT




레트로 열풍 
대중에게 일찍이 인정받은 아카이브 모델을 복각함으로써 과거의 인기를 재현한다.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 역시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제 레트로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해밀턴 인트라매틱 오토매틱 크로노


미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IWC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스핏파이어


오리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80주년 한정판

 
글라슈테 오리지날 씨큐 1969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라쿠다


론진 레전드 다이버 워치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워치 




인물상

브랜드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를 기념하는 시계가 만들어진다. 실제 인물의 도전이나 경력을 시계 이미지에 투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앰배서더보다 높은 홍보 효과를 지닌다.


오리스 x 환경운동가

에른스트 브로마이스



브라이틀링 x 커티스 워호크

파일럿 올리버 ‘올리’ 크로포드



바쉐론 콘스탄틴 x 에베레스트

탐험가 겸 등반가 코리 리차드



IWC x 스핏파이어 파일럿

스티브 볼트비-브룩스와 매트 존스




영맨 

시계 업계도 밀레니얼 세대맞이에 한창이다. 한층 젊어진 고객층을 위해 과감한 컬러에 디자인을 젊게 개편하는가 하면 가격대를 낮춘 신제품도 꾸준히 선보인다.


젊은 고객층까지 포용하고자 가격을 1500만원 이하로 책정한 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



젊은 디자인에 제네바실을 생략해 가격대까지 낮춘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45 에센셜.



과감하게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파텍 필립 아쿠아넛 크로노그래프.

내용

여성시계 전성시대


럭셔리 레이디 

하이엔드 메이커에서 남성용 주력 모델의 크기를 줄이고 세공을 더한 모델이 여성시계 트렌드의 한 축을 이룬다. 주류 기계식 시계에 대한 여성의 관심이 꾸준이 더해진 결과다.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레이디


위블로

빅뱅 원 클릭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레이디



히로인 

영화계에 부는 ‘독립적인 여자 주인공’ 열풍처럼, 시계에서도 여성 단독 컬렉션의 행보가 눈에 띈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새롭게 탑재하거나 브레이슬릿을 장착하는 등 기존 컬렉션의 리뉴얼도 활발하다.


몽블랑

보헴 퍼페추얼 캘린더

파텍 필립

트웬티포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쇼파드

해피스포츠 오벌




프리미엄 프라이스 

시장 가격이 정가를 뛰어넘은 시계는 과거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 폭발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난 프리미엄이 발생한 컬렉션이 있다. 바로 롤렉스,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의 스테인리스스틸 스포츠 워치다. 현재로서는 매장에서 몇 년을 기다려도 구입할 수가 없다(프리미엄 가격은 2019년 8월 기준).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1511만원 -> 2800만원대



롤렉스 GMT-마스터 Ⅱ

1125만원 -> 2100만원대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그린

1101만원 -> 1800만원대



파텍 필립 노틸러스 5711/1A-010

4300만원대 -> 9000만원대



파텍 필립 노틸러스 5712/1A-001

5700만원대 -> 1억원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엑스트라 신

3300만원대 -> 4800만원대




스페셜 에디션 

올해는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고,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가 등장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시계가 가진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오늘날 브랜드는 기념비적인 해를 놓치지 않고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였다.


모나코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169개 한정으로 공개한 태그호이어 모나코 칼리버 11.



엘 프리메로 50주년을 기념해 1969년에 등장한 Ref. A384를 복각한 제니스 엘 프리메로 A384 리바이벌.



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한 시계를 그대로 재연한 해밀턴 카키필드 머피 오토.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기념 6969개 한정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 몽블랑 타임워커 매뉴팩처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1500.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100개 한정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레이싱 그린 에디션.



1973개 한정으로 공개한 티쏘 헤리티지 1973.



영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노튼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노튼.



이탈리아 선글라스 브랜드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협업한 위블로 유니코 티크 이탈리아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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